숨막히는 가마솥더위가 주말에도 계속 이어지겠다.
7일 절기상 입추에 접어들었지만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선 제주는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면서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3도로 무덥겠다.
말복인 일요일도 낮최고 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가 더위는 한치도 물러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날씨는 오늘과 내일 모두 제주도 앞바다와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는 1.5~2.5m로 일겠다.<미디어제주>
<원성심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