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제주수산물이 경기도민들의 입맛을 공략한다.
(사)제주특별자치도 수산물가공유통협회(회장 오정욱)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한국지역진흥재단이 경기도 정부 과천청사 안내동 앞 공터에서 진행하는 '농촌사랑 한마음 장터'에 '제주특별자치도 전시관'을 마련, 청정 제주수산가공식품 직거래장터를 개설한다.
직거래장터에 참여하는 (영)탐라바당, (영)정품수산, 이영자의 소문난옥돔(영) 등 3개 업체는 자사제품인 옥돔과 갈치, 고등어 등을 판매한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열린 농촌사랑 한마음 장터에도 5개 업체가 참여한 바 있다. <미디어제주>
<원성심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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