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2006 제주방문의 해를 맞아‘동북아 관광.휴양수도를 향한 대도약’이라는 대주제로‘국내.외 관광 홍보 마케팅 강화’, ‘차별화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이벤트 및 축제의 활성화’ 등 5대 분야 25개 중점사업을 선정, 추진에 나섰다.
이를위해 제주도는 2006 방문의 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제주관광의 질적 도약을 위해 다양하고 효율적인 전방위적인 전략계획을 수립해 제주도내 및 국내.외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제주도는 우선 제주도내에서 개최되는 대형 축제 및 행사시마다 제주방문의 해 홍보부스를 운영해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제주방문의 해를 상징하는 기념품 및 홍보물을 배부하고 있다.
이외에도 '2006 제주방문의 해' 홍보용 통합 DVD를 3개국어(영.일.중국어)로 450개 제작하여 도내.외 유명관광지 및 관광관련업체에 배포했으며, DVD 영상물을 필름으로 제작하여 제주도내에 있는 5개 영화관 18개 상영관에 배포하여 도민들을 대상으로 방문의 해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제주도는 이와함께 '2006 제주방문의 해'를 기념해 지난 1월 제작된 기념우표 액자세트가 좋은 호응을 보이게 됨에 따라 가로형 기념우표첩을 1000부 제작하여 국내.외 대형여행사 및 관광관련업체에 배포할 계획에 있다.
또 지난 3월 9일부터 10일까지 열린 부산지역 로드쇼 행사에도 참가해 제주방문의 해에 대한적극적인 홍보를 시행했다.
앞으로도 도외 지역에서 개최되는 축제 및 박람회등을 찾아다니며 '2006 제주방문의 해'가 제주관광산업 도약을 위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대외적인 홍보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또 해외 홍보 마케팅을 위해서 해외에서 열리는 각종 박람회 및 지역축제 개최시 참가하여 홍보하는 한편, 2007년 ASTA 총회 제주 개최를 준비하기 위하여 3월 21일부터 체코의 프라하에서 열리는 2006 ASTA 총회 등에 참가하여「2006 제주방문의 해」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할 계획에 있다.
❑「2006 제주방문의 해」사업이 하나의 축제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2006 제주방문의 해」를 위한 특별 이벤트 개최 방안을 분기별로 계획하여 방문의 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