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9 07:39 (금)
'사이버 월드 제주관광홍보단' 4월 출범, 본격 활동
'사이버 월드 제주관광홍보단' 4월 출범, 본격 활동
  • 윤철수 기자
  • 승인 2006.03.13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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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이용해 국내외 인터넷 마니아들에게 제주관광의 모든 것을 홍보하는 '사이버 월드 제주관광홍보단'이 곧 출범한다.

제주도는 13일 지식기반화 및 정보화 사회의 변화로 급변하는 환경변화의 영향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다변화된 관광객 유입을 위한 다각적인 전략추진이 필요함에 따라 이의 구성을 통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 사어비 월드 제주관광홍보단은 최근의 국내.외 관광정보 수집 등이 사이버 월드상에서 이뤄지고 있는 점에 착안해, 인터넷을 이용해 국내외 인터넷 매니아들에게 제주관광의 모든 것을 홍보할 수 있는 추진조직체를 말한다.

지금까지 제주도내 5개 대학 관광계열 교수와 학생들이 참여하는 제주관광정책자문단 교수 관계자 회의를 수차례 개최하고 '사이버 월드 제주관광홍보단'이 주관해 운영 관리하게 될 웹사이트에 대한 시연회를 가졌다.

제주도는 시스템 시연결과에 따른 대학생들의 신선한 아이템으로 3월중 보완해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는 계획으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도는 또 제주관광의 기존마케팅에 대한 개선책으로 국내외 사이버 네티즌들에게 제주의 참모습을 소개하기 위해 사이버 외교사절단과 같이 제주를 세계에 알리는 제주사랑모임을 구성해 홍보사절단으로 운영한다는 목표를 정함에 따라 찾아가는 홍보전략이 추진이 절대 필요하여 작년 12월부터 도내관광관련 대학교수과 협의하면서 사이버 월드상 제주관광홍보 추진을 위한 웹사이트 개발을 추진해 왔다.

사이버월드 제주관광홍보체제가 구축되면제주도관광정책자문교수단 회의시 대학별 지도전담교수 5명(대학별 1명)을 선정하고, 지도전담교수가 주축이 되어 관광관련 대학생들이 제주관광의 홍보를 위한 선봉장 역할을 하게 된다.

우선 국내를 무대로, 점차 국외 사이버 네티즌들에게 제주관광을 적극 홍보하므로써 명실공히 사이버관광홍보의 최일선에서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젊은 기수들이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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