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옥원)가 마을 내 어려운 가구에 새집을 지어주기 위해 나섰다.
성산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8일 성산읍 난산리 정모 씨의 집에서 '2010 어려운가구 집지어주기'사업에 대한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은 정순일 성산읍장을 비롯해 성산읍내 기관 및 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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