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17:52 (금)
신병비관하던 20대 자살
신병비관하던 20대 자살
  • 김병욱 기자
  • 승인 2005.02.23 1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실직하여 혼자 지내던 20대가 비닐하우스에서 목을 매 숨져주위를 안타깝게하고 있다.

지난 22일 제주시 용담2동 용연천에 위치한 모 비닐하우스에서 김모씨(29)씨가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정모씨(55)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김씨가 최근 부모가 사망하자 주거지에서 혼자 지내던 중 누나로부터 부모님의 제사를 모시라는 말을 듣고 고민해 왔다는 주변인들의 진술에 따라 이를 비관한 자살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