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송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두남)는 지난 6일 오후 8시 서귀송산노인회관에서 지역주민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인병 예방 요가교실을 개강했다.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요가교실은 각종 프로그램 설문조사결과 지역주민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개설됐다.
요가 교실은 요가전문강사의 지도아래 7월부터 8월까지 두달간 매주 2회씩 운영된다.
한편, 송산동은 현재 풍물, 댄스스포츠, 축구교실, 국학기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마을 주민의 신청을 받아 추가로 프로그램을 개설할 계획이다. <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