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특수..닭 사육량 40% 급증
월드컵 특수..닭 사육량 40%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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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7.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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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장한나기자] 올 2분기 닭 사육마리수가 전분기보다 40% 가량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은 7일 '2010년 2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에서 육계 사육마리수가 1억1690만마리로 전분기보다 2899만8000마리(39.9%) 증가했다고 밝혔다.
 
여름철 성수기와 월드컵 특수에 따른 소비 증대 기대감으로 입식(가축 등을 새로 들여와 기르는 것)을 늘리면서 사육마리수가 크게 늘어났다.
 
한·육우 사육마리수는 송아지 생산이 증가하고 구제역 발생에 따라 출하가 늦춰지면서 전분기보다 18만3000마리(6.8%) 증가한 288만9000마리를 기록했다.
 
젖소와 돼지 사육 수는 감소했다.
 
젖소는 전분기보다 1만7000마리(3.8%) 감소한 43만2000마리로 조사됐고 돼지는 구제역 발생으로 인한 살처분으로 같은 기간 4만마리(0.4%) 줄어 972만8000마리를 나타냈다.
 
산란계도 계란가격이 계속 줄면서 전분기보다 93만8000마리(1.5%) 줄어든 6158만6000마리를 보였다.
 
뉴스토마토 장한나 기자 magare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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