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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매달 4째주 '범도민 대청결 운동' 실시
제주도, 매달 4째주 '범도민 대청결 운동' 실시
  • 윤철수 기자
  • 승인 2006.03.07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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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제주방문의 해를 맞아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국제자유도시 청정제주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매달 네째주 금요일을 '범도민 대청결 운동의 날'로 지정,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이 범도민 대청결 운동의 날에는 도.시.군은 물론 도로관리기관, 항만관리기관, 지역주민, 군경, 각급 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대청결운동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

제주도는 관광노선, 해안도로변, 관광지를 잇는 농로 등 각종 주변의 쓰레기 수거, 도로표지판 정비, 도로변 가시권내의 고사목, 가로수 정비상태와 생활 주변의 상가 및 도시공원의 쓰레기 적치상태 등을 집중 점검하고 관광지 및 비지정 관광지에 설치된 공중화장실 492개소에 대한 관리상태 등을 수시 확인해 점검하기로 했다.

이를위해 환경도시국장을 총괄책임자로 하는 환경정비 확인.점검반을 운영해 제주도 전역을 대상으로 수시 순찰을 실시해 환경정비 미비사항광 공중화장실 관리실태 등 불편사항을 개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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