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소재 사임당어린이집 원생 30여명은 지난달 30일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오정숙)를 방문해 '제주여성 역사.문화 전시관'을 관람했다.
방문단 일행은 관람을 통해 제주를 창조한 여신인 설문대 할망을 비롯해 자청비, 감은장아기, 벽랑국 세공주, 김만덕 등의 설명을 들으며 제주여성들의 다양한 모습에 대해 전해들었다. <미디어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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