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교육감은 "인사이동으로 조직 구성원들이 바뀌었으므로 각 과장들은 과원들이 소관업무를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안내자의 역할을 다 해주기 바란다"며 "신학기가 시작됐으므로 일선학교 및 교육수요자들이 바라는 바를 겸허하게 수렴해 지원할 것은 지원하고 설득할 것은 설득함으로써 교육수요자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대안교실 운영과 관련해 "'젊음의 집' 등 현장을 방문해 보니 학생들의 어려움이 많은 것 같았다"며 "예산도 많이 투입하는 대안교실 사업이므로 추수지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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