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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돈 내가 맥영 살렸주', 제주디자인대전 대상 '영예'
'제주돈 내가 맥영 살렸주', 제주디자인대전 대상 '영예'
  • 원성심 기자
  • 승인 2010.06.28 1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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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디자인산업의 발전을 위해 전국 공모로 개최하고 있는 '제5회 제주디자인대전'에서 강주형.문희진씨가 공동출품한 <제주돈 내가 맥영 살렸주>가 대상을 차지했다.

또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중소기업공동브랜드인 제주마씸상 부문에서는 김지헌.김지희씨의 공동출품작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제주도>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입상한 97개의 작품은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문예회관 제1,2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상식은 2일 오전 11시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한편 제주도는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을 제주특산품 상품화 및 품질인증 등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미디어제주>

#다음은 제5회 제주디자인대전 입상자및 수상작.

구분

수상작 제목

수상자

대 상

영상 부문

제주돈 내가 맥영 살렸주

강주형, 문희진

금 상

시각 부문

제주올레 관광활성화를 위한 에디토리얼 디자인

최승준, 김경홍

제품 부문

자연의 흐름을 담다

박다애, 김윤아

은 상

시각 부문

제주 판타지아

현애정

제품 부문

제주키우미

조혜선

동 상

시각 부문

제주올레홍보영상

김충훈

제품 부문

제주 재래시장을 활성화를 위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이현정

제주마씸상

시각 부문

신선함을 느낄수 있는 제주도

김지헌, 김지희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

곶자왈은 제주인의 생명입니다

고문진

-

탐라의 맛

고경혁, 김형근

기업체디자인부문

농협 중앙회(제주)

제주감귤은 사랑입니다.

강동성

제주은행

믿음에 대한보답

황금빛


 

<원성심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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