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디자인산업의 발전을 위해 전국 공모로 개최하고 있는 '제5회 제주디자인대전'에서 강주형.문희진씨가 공동출품한 <제주돈 내가 맥영 살렸주>가 대상을 차지했다.
또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중소기업공동브랜드인 제주마씸상 부문에서는 김지헌.김지희씨의 공동출품작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제주도>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입상한 97개의 작품은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문예회관 제1,2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상식은 2일 오전 11시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한편 제주도는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을 제주특산품 상품화 및 품질인증 등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미디어제주>
#다음은 제5회 제주디자인대전 입상자및 수상작.
구분 |
수상작 제목 |
수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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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상 |
영상 부문 |
제주돈 내가 맥영 살렸주 |
강주형, 문희진 |
금 상 |
시각 부문 |
제주올레 관광활성화를 위한 에디토리얼 디자인 |
최승준, 김경홍 |
제품 부문 |
자연의 흐름을 담다 |
박다애, 김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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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상 |
시각 부문 |
제주 판타지아 |
현애정 |
제품 부문 |
제주키우미 |
조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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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상 |
시각 부문 |
제주올레홍보영상 |
김충훈 |
제품 부문 |
제주 재래시장을 활성화를 위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
이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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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마씸상 |
시각 부문 |
신선함을 느낄수 있는 제주도 |
김지헌, 김지희 |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
- |
곶자왈은 제주인의 생명입니다 |
고문진 |
- |
탐라의 맛 |
고경혁, 김형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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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디자인부문 |
농협 중앙회(제주) |
제주감귤은 사랑입니다. |
강동성 |
제주은행 |
믿음에 대한보답 |
황금빛 |
<원성심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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