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회장에 김원하씨 재임, 신임감사에 현광식씨, 고신관씨, 오종훈씨 선출

제상총동창회는 1부 개회식에 있어서 국민의례, 공로패수여 등에 이어, 2부 총회를 열어 회칙 일부개정과 2005년도 회계연도 종합감사 보고, 2005년도 회계연도 사업 및 결산 승인건 등에 이어 제22대 집행부 임원 선출함에 있어서 11회 졸업한 문창래 동문을 총동창회장에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제22대 제주상고 총동창회장을 맡은 문창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주상고 총동창회 부회장직을 4년간 맡아 일하다가 수장을 맡은 감화가 막중한 책임감이 어깨를 짓누르는 느낌이 든다"며 ‘"제상인 들은 여러 분야에서 각자 맡은 일에 열심히 일합시다"라고 역설 했다.

한편 감사에 10회 현광식씨, 16회 고신관씨 22회 오종훈씨가 뽑혔으며,명예회장에는 김원하 전 명예회장을 현 신임회장이 다시 추대하여 연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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