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3 18:27 (화)
보훈청, 6월 호국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 위문
보훈청, 6월 호국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 위문
  • 김두영 기자
  • 승인 2010.06.15 1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청장 윤홍철)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중상이자 등 제주도내 500가구에 대한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또 국가유공자와 위탁병원 입원자 중 국비진료대상자 98명을 비롯해 1급 상이자 등 생계가 어려운 보훈가족 60가구에 대통령 위문품 등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제주도청 4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생계가 곤란한 보훈가족 1가구를 선정해 직접 방문하는 방법으로 이뤄졌다.

이와 함께 행정시에서는 생계가 어려운 보훈가족 181가구를 선정해 위문하기도 했다.

보훈청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보훈도우미로 하여금 재가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노후복지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