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이후 호전될 것같은 경제가 여전히 위축되어 많은 사람이 힘들어하는 이때 용기를 주고자 이 연주회를 하게 되었어요”
하얀 억새꽃이 일렁이는 산야의 정취.
황금빛 귤 향기가 넘쳐나는 사색의 계절.
제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5일 제주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경기침체로 인해 힘들어하는 직장인을 위한 연주회를 마련한다.
연주회는 제주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인 이동호 지휘자의 지휘와 도내 주요 업체 기업체, 제주시청 손소리 수화 팀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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