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연구원은 나로호가 이륙 137초 뒤 고도 70km, 거리 87km 지점에서 통신이 끊겼다고 밝혔다.
현재 페어링 분리를 비롯해 1단 분리, 2단 점화, 과학기술위성 2호의 분리 여부는 당장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알려졌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후 6시10분 사이에 브리핑을 열어 현재 상황을 설명할 계획이다.
현재 발사 137초 뒤 페어링 분리 직전 통신이 두절된 나로호와의 통신을 위해 위성 자체신호를 추적중이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