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6일 제55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제주시, 6일 제55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 김두영 기자
  • 승인 2010.06.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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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6일 오전 10시 제주시 충혼묘지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제55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

이번 추념식에는 제주도내 각급기관장과 단체장, 대한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등 보훈단체와 군인, 경찰, 학생 등 2000여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게된다.

이날 추념식은 제주방어사령부 군악대와 도립제주합창단의 가곡 '비목'의 합창을 시작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 제주시는 이번 추념식에 대비해 충혼묘지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한편, 참배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임시주차장 2개소를 조성하고 간이화장실 등의 부대시설을 설치한다.

이 외에도 충혼묘지 참배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내버스 2개 노선을 충혼묘지까지 임시 운행한다.

노약자와 거동이 불편한 참배객들을 위해 1100도로 입구에서 충혼묘지까지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한편, 제주시는 올해 현충일 추념식과 함께 모범국가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저소득 국가유공자 124명에 대한 위문품 전달하는 한편, 보훈단체 회원들에 대한 전적지 순례지원, 청소년 백일장, 자유수호 웅변대회, 제11회 전도 중.고등학교 통일퀴즈대회 등을 개최한다.

현충일 당일에는 국가유공자는 시내.외 버스를 무료로 승차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6월 한달간 제주도내 104개 관광지 중 국가유공자 무료입장이 이뤄지지 않는 57개소에서 입장료가 면제되거나 추가 할인된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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