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후보는 "일도2동의 주인은 지역주민이며 주인이 주인답게 살 수 있는 주민자치의 시대를 함께 열어가겠다"면서 "정책공약의 실천으로 경제적 가치와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일도2동의 가치를 두 배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신산공원을 제주시 중심 생태.문화공원으로 리모델링 △삼성로 확장사업 주변지역, 준주거지역으로 변경 △신산로(문예회관~제일교) 구간 시내버스 노선 신설 △'제주특별자치도 인재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제주특별자치도 전략산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미디어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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