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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용담’ 최대 이슈, 6명 출사 ‘경합’
‘업그레이드 용담’ 최대 이슈, 6명 출사 ‘경합’
  • 미디어제주
  • 승인 2006.02.2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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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자치도의원 선거 핫 포커스] ⑪제7선거구(제주시 용담1동, 용담2동)

우선 열린우리당에서는 강대규씨(51)와 김인규씨(47)가 후보경합을 벌이고 있다.

한나라당에서는 현 제주도의회 의원인 고봉식씨(57)와 강영철씨(57), 그리고 김남수씨(44)와 윤상은씨(44) 등 4명이 열띤 경합을 하고 있다.

결국 이 선거구는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간 2파전이 예상된다.

#고봉식씨 “짧은 의원 생활에도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많은 성과 얻어”

지난 2004년 보궐선거에서 이 선거구에서 당선돼 현 제7대 제주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나라당의 고봉식씨는 짧은 의원 생활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평소 성실하고 차분한 성품으로 주변으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는 그는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제2기 제주특별자치도특별위원회 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4.3특별위원회 등 특위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 많은 의정활동 성과를 일궈냈다고 자부하며 이번 재선에 도전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제주특별자치도의 현 성과 및 과제, 그리고 향후 개선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를 속속들이 파악하면서 제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다는 것이 그가 꼽고 있는 가장 큰 장점.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과 맞물려 개원하는 제주도의회의 경우 기존 도의회는 다른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의정활동을 요구하고 있기에 그의 이러한 의정활동 경험은 더없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여기에 예결특위 위원 등으로 활동한 경험 등은 앞으로 시.군 폐지로 인해 방대한 제주도 예산이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감시하고 심의하는데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것으로 자평한다.

특유의 겸손함과 친화력으로 고씨 종친회 연합청년회장을 4년간 연임했으며, 서초등학교 총동문회장 등을 역임한 그는 현재 제주지방경찰청 보안지도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고, 한나라당 제주도당 부위원장을 맡아 당무를 보고 있다.

의정활동 중 주요성과로는 제주공항의 소음문제에 대해 도정질문을 통해 ‘항공기 소음피해지원에 관한 조례’를 마련할 것을 촉구해 이를 제정한 것과, 제주도 건강도시추진위원으로서 제주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근린녹지정책의 하나로 도심 ‘생태의 섬’을 조성해 자연과 사람의 공존공간이 필요성을 주장해 이를 추진하고 있는 점을 꼽았다.

그는 “사회에서 소외될 수 있는 계층에 대한 관심으로 노인층, 장애인, 아동의 문제를 적극 발굴하고 정책반영을 적극 추진해 왔다”며 “지역발전 정책으로는 용연문화관광벨트를 주요정책으로 제시했는데, 앞으로 용연의 문화적 역사성과 탑동, 용연지구와 용두암, 해안도로 연결되는 관광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문화 터미널 기능을 갖추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관광전략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대규씨 “언행일치 정치론 바탕으로 용담지역 발전 전환점 만들 터”

25년간 유통업 경영 노하우와 언행일치 정치론을 내걸며 출사표를 던진 열린우리당의 강대규씨는 당 후보 경합을 통한 출마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그는 현재 열린우리당 제주도당 상무위원 겸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데,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을 위해 사명을 다해 봉사하고, 상식이 통하는 정의로운 사회실현을 위해 실천적 모습으로 의정활동을 펴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지고 있다.

용담동에서 오랫동안 지역활동을 해온 그는 “용담동은 조선시대부터 제주목관아지에 포함돼 선비들이 풍류를 즐겼던 용연포구, 용두암, 제주향교 등 황성옛터인데 지금은 변방 중에 변방이 돼 버렸다”며 “예를들면 제주공항을 둘러싼 고도제한 및 개발제한, 용두암을 축으로 한 공원지역 설정, 제주향교 주변에 대한 문화재 관리구역 등 지역현안이 너무나 산적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용담왕국이라고 불리고 있는 이 지역에서 저는 의연하고 당당하게, 목숨을 걸고서라도 지금까지 ‘독립운동’을 해왔다”고 피력한 후, “시대는 21세기를 가고 있지만, 이 지역만큼은 19세기 그대로다”며 “유독 제주특별자치도가 아니더라도 변화하는 전환점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먼저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도의회의 역할과 관련해 그는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개원하는 도의회는 특별자치도의 초석을 다지는 역할을 제대로 해야 한다”며 “도의회의 책임이 매우 막중한데, 현 도의회 사고방식으로는 안되고, 개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으로 바뀌어야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도의회에 입성하면 전문성을 갖춘 관광분야에 관심을 갖고 관광과 접목시킨 지역균형발전을 꾀할 수 있도록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그는 “특히 용담동에 대한 재개발계획을 수립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자신의 성격과 관련해서는 “지금까지 ‘언행일치를 좌우명으로 삼아 살아왔듯이, 한번 내건 공약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 이행하겠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실천가능한 공약을 제시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지역현안과 관련해서는 “제주공항을 둘러싼 고도제한 및 개발제한 문제, 용두암을 축으로 한 공원지역 설정 문제, 제주향교 주변의 문화재 관리구역 설정 문제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아울러 용담의 고유한 문화를 살리는 동시에 21세기 유망한 정보산업과 문화산업을 접목시키는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김인규씨 “용담 ‘토박이’ 4년 의정활동 큰 성과...용담 관광벨트화 추진”

제주시연합청년회 초대회장 출신으로 현재 제주시의회 의원으로 성실히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열린우리당의 김인규씨는 ‘2전3기’의 뚝심의 정신으로 이번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첫 의회에 입성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제주시지역혁신협의회 위원이자 제주시 청소년지도협의회 초대회장 및 2대회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는 그는 ‘2전3기’의 뚝심의원으로 불리운다.

제주서교 학부모회장 등을 맡아 부단한 지역활동을 하고 있는 1995년과 1998년 지방의회에 출마했다가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그는 2002년 지방선거에서 3번째 도전에 나서 제주시의회에 입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는 “그 때 상황을 ‘눈물 젖은 빵’이라는 느낌이 그대로 맞아 떨어질 정도로 감격스러웠다”고 회고했다.

제주시의회에 입성한 후 전반기 도시관광위원회 위원과 후반기 도시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는 그는 지난 4년 의정활동 중 가장 큰 성과로 제주공항 인근지역에 대한 소음피해 보상조례를 제정해 주민들의 숙원을 일정부분 해소시킨 점을 든다.

그는 시의회에 입성하자마자 시정질문을 통해 용담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소음피해조례 제정이 시급함을 강조하고, 이 조례를 제정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조례가 제정된 후 소음보상의 일환으로 용담동 성화마을에 어린이 독서실이 설립되는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그는 또 “용담동은 낙후된 도심지역인데, 수십년동안 도시계획은 돼 있지만 실천이 잘 안돼 문제가 컸었다”며 “특히 정부차원에서 용담동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이뤄지고 있으나 지원순위가 매우 낮아 더딘 실정이었는데, 의회에 입성한 후 이를 우선 순위로 올려놓으면서 주거환경개선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용담1동과 2동 구별없이 ‘용담은 원래 하나다’라는 소신을 갖고 있는 그는 4년 의정활동 기간에 용담동 지역 내에 크고작은 회관을 4개 건립한 것도 한 성과로 꼽는다.

‘작은 민원’ 하나 소홀히 하지 않는다는 그는 “예를들어 하수구가 막혀서 시의원에게 민원이 들어오면 주변에서는 그런 일까지 해야 하느냐고 반문할지 몰라도 저는 그런 일을 마다하지 않고 묵묵히 그 민원을 해소하는데 앞장섰고, 나중에 민원인들로부터 고맙다는 인사를 받을 때가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앞으로 도의회에 입성하면 지역현안 추진방향과 관련해서는 “용담동은 제주시의 관문이자 얼굴인데, 탑동과 용연, 그리고 해안도로를 벨트화해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고 그럼으로써 관광객 유치를 위한 지역경제활성화에 나서겠다”며 “아울러 제주공항 주변에 소재한 선사유적지를 관광자원화해 관광객들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철씨 “오랜 의정경험 바탕 지역현안 해결 앞장...의회 전문성 자신”

제주시의회 의원 4선 경력으로, 26년간 외길 정당생활과 지역 현안해결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 한나라당의 강영철씨는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 지역에 봉사하겠다는 각오로 이번 도의회 입성에 도전장을 던졌다.

그는 “용담 1.2동은 제주시 중에서도 변두리에 속해있어 지역경제 발전이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어 이 지역 발전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지역현안을 제대로 해결하고, 또 제주특별자치도가 올곧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경륜있는 사람의 입성이 요구된다는 것이다.

그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함에 따라 앞으로 도의회의 경우 수많은 조례를 제정하거나 개정해야 하고, 방대한 예산을 제대로 심의함은 물론 막강해진 도지사 권한을 견제하고 바람직한 도정운영방향을 제시해야 하는데, 이러한 일을 다 하려면 무엇보다 전문성을 가진 인물의 의회진출이 이뤄져야 한다”며 그 소임을 자신이 해낼 것임을 자신했다.

의정활동 방향과 관련해서는 “27년째 운수업에 종사하면서 운수업의 문제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 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버스운행체계를 광역화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고, 또한 각종 제주 현안을 제대로 제기하고 올바르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4선 제주시의회 의정활동 기간 중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봉사를 해 왔다고 자평하는 그는 “지역현안에 대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도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제주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평범하면서도 친근하게 지역주민에게 다가서는 특유의 친화력을 자신의 장점으로 꼽으면서 “어려운 이웃 주민에게 항상 꼭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현안과 관련해서는 “용담은 고도제한으로 인한 문제를 비롯해 지역경기 침체, 소음문제 등이 심각한데, 고도제한을 풀고 사업지구로 만들어 나감과 동시에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제주공항의 활주로 운영이 동서활주로에 집중되면서 소음문제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를 남북활주로로 분산시키는 방법 등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지역경제활성화 문제와 관련해서는 “용담1동은 30년전 상업지구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낙후된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며 “목관아지 및 제주향교 등을 관광 중심지로 발전될 수 있도록 하고 해안도로 및 용두암을 연계시킨 관광벨트화 정책으로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상권이 크게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제주도의회는 단지 용담 1.2동의 문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제주도 전체의 문제를 살펴봐야 한다”며 “구제주권에서 무근성 지역 등 고령화와 복지시설이 낙후된 지역에 대해서는 제주도 차원에서 문제를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남수씨 “화려한 네온사인 불밝힌 용담해안도로 관광프로젝트 실현”

제주관광대 국외여행인솔자과정 교수로 활동하면서 패기어린 40대 기수론과 관광분야 전문가임을 자임하는 한나라당의 김남수씨는 당 공천을 통해 이번 선거에 도전장을 내놨다.

책임정치, 책임경영을 지론으로 하는 마라톤맨인 그는 매일 2시간 이상을 달리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듯, ‘발로 뛰는 젊은 의정활동 구현’을 기치로 내걸고 표심공략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여행사 근무와 국외여행인솔자로서 해외를 200번 이상 다니면서 세계인들 속에서 많은 인맥을 형성하고, 해외에서 보고 느끼고 체험한 15년간의 노하우를 제주에 접목해 제주가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도시로 꿈을 실현해 보겠다는 것이 그의 출마 변이다.

그는 “국제자유도시의 큰 뜻은 무엇보다 인재육성이며, 제주에 우수한 두뇌와 인력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제주의 중.고등학생들을 선발해 선진국으로 유학을 보내는 중장기적인 투자가 우선돼야 한다”는 인재육성론을 펴며 이러한 마인드를 갖고 제주도정을 견제하고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관광 전문가로서의 정책적 대안 제시능력을 가진 젊은 일꾼을 표방한 그는 도의회에 입성하면 자신이 그동안 가졌던 제주국제자유도시 발전과 관련한 다양한 아이템을 정책에 반영시켜 내겠다고 자신하고 있다.

그 한 예로 제주 경제력 활성화를 위한 제주도 전역 면세화를 주창하고 있다. 또 제주의 카지노산업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방안으로 제주 8개 회사의 공동마케팅을 제안한다.

그는 “제주가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도시로 꿈을 실현하고자 한다면, 제주도보다 4배가 적은 마카오를 보더라도 카지노를 하나로 묶어 전 세계 관광객을 연간 1300만명을 끌어들이고 있는 사례를 주의깊게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광아이템의 용담지역 접목 방법에 있어서는 “용연다리부터 용두암을 지나 어영부락 해안도로까지의 약 3km 구간을 화려한 네온사인으로 탈바꿈시키는 공동체적 마케팅이 추진돼야 하고, 용담 해안도로를 이용한 볼거리, 먹을거리, 야시장 등은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그는 “용담동을 제주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젊은이들이 찾는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며 거듭 자신이 갖고 있는 용담동 해안도로 프로젝트의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그는 “기업이 살아야 하고, 경영이 살아야 우리의 미래에 희망이 있다”며 “용담동 해안도로의 프로젝트가 성공될 때 용담동에 일자리 창출은 자연스럽게 형성되는데, 적어도 2만명 이상의 용담동 주민 모두가 참여할 때 해안도로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해안도로를 중심으로 밤에 시간을 정해 자동차 없는 도로를 만들고, 독특한 판매장을 만들어 내외국인들이 밤에 함께 먹고, 마시며 즐길 수 있는 중국에 왕부정거리처럼 밤에 만이라도 가장 밝고 화려한 거리를 만들자는게 그의 아이디어다.

그는 “이처럼 밤의 화려한 거리를 만들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조성할 때 자연스럽게 젊은이들이 올 것이고, 맛있게 먹는 기쁨과, 언제나 맥주파티가 용두암의 푸른 파도와 더불어 인산인해를 이룰 때 용담은 제주관광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그는 “제주의 미래를 위해서는 학연, 혈연이 아닌 진정한 일꾼이 누군가를 다시한번 고민해줄 것”을 당부했다.

 

#윤상은씨 “3만여 중소상공인 어려움 대변하는 경제 전문가로 활동”

제주경영컨설팅그룹 대표를 맡아 활동하며, 경영학 박사 출신의 경제.회계 전문가를 자부하며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한나라당의 윤상은씨는 제주도의회의 전문성과 실력을 갖춘 인물의 입성이 요구되는 때라며 출마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회계학을 전공하고 경영학 박사학위와 경영지도사를 취득하고 현재 대학교에서 강의와 기업경영 컨설팅, 경영자문, 그리고 기업진단 등의 업무를 보고 있는 그는 또한 한나라당 제주도당 홍보분과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정책연구 실장 일을 보고 있다.

그는 “제주지역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데,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없는 이 때에 경제 전문가들이 5.31 지방선거를 통해서 입성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이번 용담동에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제주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이의 정책적 대안을 마련해 도정에 반영시킬 인물이 필요하다는게 그의 생각이다.

그는 “제주산업을 살펴보면 제주의 생명산이라고 하는 1차산업의 감귤산업이나 관광서비스 산업에는 관심을 갖고 열성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나, 3만여 중소 상공인들에게는 제주도 외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에 비해 거의 무방비 상태로 방치돼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중소상공인들의 대변인 역할을 자신이 맡아 해내겠다고 강조한다.

그는 “제주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이러한 중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제주지역의 경제를 살리는 진정한 정책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식산업 시대에 지적재산권이 매우 중요한데, 이에대한 방비도 전무해 여간 걱정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제주도만의 장점인 특별자치도 시대를 맞아, 앞으로 펼칠 수 있는 입법조례를 통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감과 동시에 제주의 경쟁력을 살려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도의회에 입성하면 우선 제주지역의 3만여 중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대변하고 제주지역의 중소상공인들이 타 지역과 비교해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제주도 조례 입법을 통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 시.군이 폐지돼 예산이 제주도로 통합되기 때문에 예산심의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성이 강조된다”며 “제주도의 재정인 예산을 추인하고 결산하는 과정에서 회계전문가로 능력을 발휘하겠다”고 덧붙였다.

<취재=윤철수, 문상식 기자>

 

#다음은 제7선거구 도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 주요 약력.

이름

정당

나이

경력

고봉식

한나라당

57

현 제주도의회 의원(제주특별자치도 특위 위원, 예결특위 위원)

전 제주서초등학교 총동문회장

제주도사회복지협회 부회장 / 제주경찰청 보안지도회 회장

강대규

열린우리당

51

제주도생활체육협의회 이사

진주 강씨 제주시종회 부회장

용담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고문 / 민속보존회 고문

김인규

열린우리당

47

현 제주시의회 의원 / 제주시연합청년회 초대회장

제주서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및 학부모회장

제주시 청소년지도협의회 1.2대 회장

강영철

한나라당

57

현 제주시의회  의원(4대, 5대, 6대, 7대 등 4선, 전 제주시의회 의장)

(사)한국연극협회 제주도지회장 / 제주도 시외버스 운영위원장

한천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김남수

한나라당

44

한국일반여행업협회 이사

제주관광대학 국외여행인솔자과정 교수

제주경실련 상임집행 이사 /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 회원

윤상은

한나라당

44

제주산업정보대학 강사 / 경영학 박사

한나라당 제주도당 홍보위원회 부위원장

제주경영컨설팅그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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