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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상 수상
제주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상 수상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6.02.24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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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제주군, 2004년에 이어 2연패 위업 달성

남제주군(군수 강기권)이 제주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남제주군은 24일 제주도청에서 열린 '2006년도 통합방위 제주지방회의'에서 2004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제주도 통합방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제주군은 군.경.관 합동으로 실시하는 화랑훈련을 심도있게 실시해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하고, 체육활동을 통한 부대원 상호간 및 민.관.군.경의 화합과 상호협력을 도모했다.

아울러 지역통합방위태세의 확립을 위해 읍.면 9개 예비군중대의 체계적인 지원으로 효율적인 향토방위수행은 물론 읍면별 주민신고망의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확립했다.

남제주군은 매년 실시하는 을지연습의 내실 있는 실시와 관내 48개소의 경비부서에 대한 지속적인 위문을 통해 대원들의 사기진작 등 굳건한 지역통합방위태세확립 추진에 높은 평점을 받아 유공기관으로 선정.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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