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7:54 (수)
이경용 "마을별 주민숙원사업 추진하겠다"
이경용 "마을별 주민숙원사업 추진하겠다"
  • 김두영 기자
  • 승인 2010.05.18 15: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23선거구(서홍.대륜동)에 출마한 한나라당 이경용 후보는 18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서홍동과 대륜동에 주민숙원사업을 반드시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역이 원하고 주민이 바라는 것을 슬기롭게 해결해 주는 것이 도의원의 역할"이라면서 "산적한 주민숙원사업 중 지역별 주요공약으로 새서귀포는 종합복지관 건립과 원드컵경기장 광장 부지를 활용한 돔 형태의 야간공연장을 조성하고 서홍동은 서홍동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 사업비 추가확보와 서홍노인회관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서홍동은 혁신도시와 서호 연결도로 추진, 혁신도시내 근로자 채용시 마을주민 우선 고용, 법환동은 혁신도시와 법환 해안 연결도로 추진과 법환항 어항시설 확충, 호근동은 혁신도시와 호근마을 연결도로 추진, 특화 호근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그동안 법환, 새서귀포, 서호, 호근, 서홍에 이르기까지 하루도 쉬지않고 유권자들을 만나 그들의 고충을 들었다"면서 "그분들이 바라는 것은 산적한 지역현안문제 해결과 더불어 서홍동과 대륜동을 서귀포시의 새로운 중심지역으로 만들어 달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