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2회 전국기업인 초청 골프대회 개최
제주의 맑고 깨끗한 환경의 그린이 전국의 기업인들에게도 골프의 최적지로 인식되고 있다.
제주도의 후원과 월간골프(사장 최 숙)의 주최.주관으로 2월 22.23일 양일간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전국의 기업인을 비롯한 전문실업가들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 한마당인 '제2회 월간골프배 전국기업인 골프대회'가 열린다.
제주도는 기업경영의 불황을 타개해 나가는데 기여함은 물론 의사.교수 등 전문직 실업가들에게 제주방문의 해를 맞아 제주브랜드를 소개하고, 투자유치 분위기가 이어지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이번 전국 기업인 골프이벤트를 통해 사계절 푸른그린이 살아있는 골프관광의 매카로 각광받는 한편, 투자유치 분위기 조성 등 제주발전 인프라 확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비수기 관광투어를 겸해 매년 연례적으로 개최함으로써 관광비수기 타개와 연중 관광성수기화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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