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1일 한라봉 농장에서 상습적으로 한라봉을 훔친 김모씨(29.주거부정)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일 오후 7시께 제주시 내도동 소재 강모씨(57)의 한라봉 농장에 침입, 재배중인 한라봉 30kg을 훔치는 등 전후 3차례에 걸쳐 70kg 상당(시가 28만원)의 한라봉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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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21일 한라봉 농장에서 상습적으로 한라봉을 훔친 김모씨(29.주거부정)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일 오후 7시께 제주시 내도동 소재 강모씨(57)의 한라봉 농장에 침입, 재배중인 한라봉 30kg을 훔치는 등 전후 3차례에 걸쳐 70kg 상당(시가 28만원)의 한라봉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