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5시50분께 제주도 남제주군 마라도 남서쪽 44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목포선적 101신복호가 작업 중 조종키가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 제주해경에 긴급구조를 요청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사고현장에 500톤급 경비함정을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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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5시50분께 제주도 남제주군 마라도 남서쪽 44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목포선적 101신복호가 작업 중 조종키가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 제주해경에 긴급구조를 요청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사고현장에 500톤급 경비함정을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