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생명.화재가 20일부터 건강보험과 암보험, 정기보험을 하나로 통합한 '무배당 베스트채움건강보장공제'를
출시한다.이번 보장공제는 고액의 의료비가 필요한 위암과 간암, 폐암, 뇌암, 골수압, 백혈병 등 6대암과 뇌출혈, 급석심근경색증 중 어느하나라도 최초 진단될경우 가입금액의 50%를 지급하고, 사망할 경우에는 가입금액을 전액 지급한다.
단, 고액질병 발생 후 사망할 경우에는 가입금액의 50%가 지급되며, 80새 만기에는 이미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의 100%를 만기축하급으로 지급받게 된다.
특히 암진단비의 경우 6대암은 주계약에서 보장받고, 그 외의 암은 특약에서 각각 보장받을 수 있으며, 암집중 치료특약을 통해 암에 대한 수술비와 입원비를 집중 보장 받을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실손의료비특약, 질병입원특약, 수술특약 등을 통해 질병과 재해에 따른 제반 의료비용을 보장하며, 11대 성인병 치료특약으로 현대인의 주요 성인병 질환에 대해서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보장공제는 주계약 80세 만기에 20년 월납 기준으로 2000만원을 가입할 때 보험료는 만 30세 남자는 2만8800원, 여자는 1만6600원의 보험료를 부담하면 된다. <미디어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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