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국연합학력평가가 13일 제주도내 30개 고등학교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이번 시험은 16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참가하고 경기도교육청이 출제를 맡았다.
평가영역은 언어, 수리, 외국어(영어), 사회.과학 탐구 영역 등 4개 영역이고, 응시자수는 고3 재학생 7943명이다.
시험은 오전 8시 30분 언어영역 듣기평가를 시작으로 오후 4시 26분까지 치러진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5월14일까지 영역별 원점수,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급구분점수 등을 산출한 학교별 성적 일람표 및 개인별 성적표를 학교별로 송부한다. <미디어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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