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음주운전 단속을 당하자 순찰차량을 파손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한모씨(48)와 김모씨(48)를 공무집행방해혐의로 입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7일 오전 0시께 보목동 소재 범자슈퍼 앞 도로에서 혈중알콜농도 0.207%의 상태로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돼,
이에 불만으로 순찰차량을 발로 차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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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음주운전 단속을 당하자 순찰차량을 파손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한모씨(48)와 김모씨(48)를 공무집행방해혐의로 입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7일 오전 0시께 보목동 소재 범자슈퍼 앞 도로에서 혈중알콜농도 0.207%의 상태로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돼,
이에 불만으로 순찰차량을 발로 차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