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누구나 인정하는 청정자연환경과 다양한 동식물상을 활용한 건강뷰티산업은 성공가능성이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제주의 입장에서 볼 때 블루오션 영역에 속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의 장기비전으로 제시되고 있는 '건강뷰티 생물산업'을 구체화해 '건강뷰티산업'으로 확대 개편함으로써 새로운 성장동력화 하겠다"며 "'미성숙 감귤과 동백, 유채, 구아바 등을 활용한 아토피 개선과 미백효과, 항암, 항노화 효과를 가진 제품생산시 부가가치 창출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 예비후보는 "건강뷰티산업 육성을 위해 '생물자원을 활용한 바이오에너지 개발 및 공급사업'과 '아토피 개선 화장품 및 식품개발 등 아토피.알러지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구체화 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 <미디어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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