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 존샘봉사회 회원 15여명은 지난 3일 제주시 도평동 소재 제주양로원과 제주요양원을 방문, 어르신들의 생활공간인 방과 거실, 화장실, 주방 등을 청소하고 목욕을 해드리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존샘봉사회는 한달에 3번이상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데, 오는 10일에는 조천읍 함덕리 소재 '아가의 집'을, 11일에는 서귀포시 토평동 소재 '어울림터'를, 17일에는 성산읍 수산리 소재 '미타요양원'을 각각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미디어제주>
<한정용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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