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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불성실 납세자 반드시 찾아낸다"
"지방세 불성실 납세자 반드시 찾아낸다"
  • 이경헌 시민기자
  • 승인 2006.02.08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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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제주군, 월별 조사활동 강화

남제주군은 지방세를 신고납부하지 않으면 반드시 불이익을 받는다는 것을 납세자에게 인식시킴은 물론 신뢰받는 세무행정 구현을 위해 월별 세무조사계획을 강화한다.

남제주군에 의하면 법인, 개인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연중, 월별 세무조사활동 강화와 지방세 과소신고납부, 감면사항의 목적외 사용 등 누락세원에 대해 중점조사 하기 위해 2006년도 지방세 세무조사계획을 수립.시행키로 했다.

남제주군은 올해 법인세할과 특별징수분 주민세의 신고납부 누락여부, 부동산 취득법인과 과점주주 신고납부누락, 구축물 등 부수시설 신고누락여부, 지방세 감면 부동산에 대한 사용실태를 조사하는 등 월별 세무조사계획에 의거 조사에 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남제주군은 세무조사결과에 대해 납세의무자에게 사전통지해 조세마찰을 최소화하고, 관련 과세대장을 정비하게 된다.

한편 남제주군은 지난해 세무조사 결과 총 316건에 7억6800만원을 추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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