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새 봄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청정제주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쾌적한 환경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2일 '새봄맞이 범도민 대청소의 날'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자생단체와 공무원, 주민 등 8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도심지 이면도로, 마을안길 등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말끔하게 수거한다.
한편 제주자치도는 매달 세번째 금요일은 '클린데이'로 지정해 연중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한다. <미디어제주>
<윤철수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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