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제주지역에 강풍이 불면서 제주를 기점으로 한 항공편 11편이 결항됐다.
이날 오전 순간바람이 최대 초속 17m로 강하게 불면서 이날 오전 8시55분 제주 출발예정인 대한항공 1002편 김포행 항공기가 결항된 것을 비롯해 오전 9시50분까지 모두 6편의 출발편 항공기가 결항됐다.
또 김포를 출발해 오전 8시5분 제주도착 예정인 대한항공 1205편을 비롯해 도착편 항공기 5편도 결항됐다. <미디어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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