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立春)을 5일 앞둔 29일 제주시 한라수목원에는 개나리가 노란 꽃망울을 활짝 터뜨리면서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기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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