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병무청(청장 신덕철)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0일 이도1동에 홀로 거주하는 강모 할머니(81)와 자매결연 학생인 소년가장 오모군(16)에게 각각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위로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강창문 운영지원과장은 강모 할머니에게 "어려운 여건이지만 희망을 잃지 말고 열심히 살아가길 바란다"고, 소년소녀 가장에게는 "훌륭하게 성장해 새 시대의 주역이 되라"고 격려했다.
제주지방병무청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미디어제주>
<한정용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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