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결과 지난 26일 한림리에 거주하는 박모씨가 그동안 담배 값 대신 모은 '금연 저금통'을 들고 찾아오는 등 금연을 통해 건강도 유지하면서 불우이웃도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있다.
북제주군보건소의 한 관계자는 "금단증상 등 금연이 두려워 담배를 못 끊는 분들은 방문해 상담하면 언제든지 친절히 안내하고 상담해 드리고 있으니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방문할 것을 권유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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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도 하고 불우이웃도 도우세요"
"금연도 하고 불우이웃도 도우세요"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6.01.2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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