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항이 새 단장을 마쳤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5억원의 사업비, 1년여의 사업기간을 들여 지난 1월 30일 서귀포항 어선부두 돌제 물양장 시설 80m와 외항 야적장 포장공사를 마쳤다.
이번 물양장 시설 준공으로 태풍 및 기상악화 시에도 배를 댈 수 있게 되고, 야적장 포장공사가 완료돼 농수산물의 하역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디어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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