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은 2월 정례 직원조회를 열고 세외수입 체납액에 대해 100%징수 목표 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송재근 표선 면장은 이날 직원조회에서 각 부서별로 남아있는 체납액 징수를 위해 징수방안을 부서별로 검토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또 송 면장은 연도폐쇄기 기한 내 세외수입 체납액 100% 달성을 통해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표선면에서 지난해 부과한 도로점용료 등의 세외수입은 총 1275건에 2억3200만원으로 현재까지 99.6%의 징수율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제주>
<신효섭 시민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