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비상대책위원회는 김 의원을 당 전자정당위원회 위원장에 임명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의원은 전자정당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열린우리당 홈페이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우리당 홈페이지 동영상 메뉴인 '김재윤, 윤혜안의 우리TV 정오뉴스' 앵커로도 활약해 왔다.
김 의원은 임명된 후 네티즌들이 정치를 좀 더 가까이 느낄 수 있고 네티즌 중심의 참여적 정치문화를 수용하여 국민의 정치참여와 정치교육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