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달래를 캐러 다녀 오겠다던 70대 할머니가 사흘째 행방이 묘연,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시 도평동 신산마을에 혼자 살고 있는 양 할머니(75)가 지난 21일 달래를 캐서 오일장에 내다 팔겠다며 집을 나선 후 현재까지 소식이 없다는 것.
실종된 양 할머니는 158cm의 키에 얼굴은 둥근편이며, 검정색 머리에 틀니를 하고 있다.
연락처: 제주경찰서 중부지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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