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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잘하는 교사가 우대 받는다
수업 잘하는 교사가 우대 받는다
  • 조승원 기자
  • 승인 2010.01.2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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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 제주도내 수석교사 15명 선발

수업 중심 교직사회로의 전환으로 공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임무를 띈 수석교사가 선발됐다.

19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올해 제주지역의 수석교사는 각 시.도 교육청별 수석교사 선발위원회의 3단계 전형을 통해 초등학교 7명, 중학교 4명, 고등학교 4명 총 15명이 선발됐다.

제주지역에서는 제주북초, 백록초, 서귀초, 대정초, 월랑초, 서귀북초, 한라초에서 수석교사가 뽑혔다.

중학교의 경우 동여중, 제일중, 제동중, 한라중에서, 고등학교의 경우 세화고, 대정고, 중문상고, 남녕고에서 수석교사가 각각 선발됐다.

수석교사는 교과 및 수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신의 전문성을 다른 교사와 공유할 수 있는 의지와 역량을 가진 교사로, 수업 개선을 위한 교내.외 수업장학 역할을 수행하게 되고 일부 시범학교 수석교사의 경우에는 현행의 교감에 상응하는 지위를 우대받는다.

선발된 수석교사에게는 인증서 수여, 연구활동비 지급, 40% 정도의 수업시수 경감 등이 지원된다.

선발된 수석교사는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오는 2월1일부터 12일까지 60시간의 사전 직무연수를 거친 후, 3월부터 소속 학교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수석교사제는 교사 본연의 전문성에 상응하는 역할을 부여해 수업 전문성을 가진 교사가 우대받는 교직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로 지난 2008년부터 시범운영돼 확대 중이다.  <미디어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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