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순백의 '조용한 아침', 올레 길을 걷다
겨울 순백의 '조용한 아침', 올레 길을 걷다
  • 김환철 객원기자
  • 승인 2010.01.1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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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철의 포토뉴스]제주의 '올레'-<5> 구좌읍 송당리.상도리

제주시에서  동쪽으로 버스를 타고 삼십여분 쯤 가다보면 만나게 되는 구좌읍 송당리, 그리고 상도리 마을 안. 그리고 제주시 용강마을.

마을 안 이곳저곳을 거닐다 보면 제주의 올레 길을 만나게 된다. 지난주 내린 많은 눈으로 수북히 쌓인 돌담길 사이의 올레길은 '조용한 아침'을 맞이하고 있었다.

밤사이 끝없이 내린 눈이 부러웠던 모양이다. 올레 길은 순백의 치맛자락을 길게 드리운채 가만가만히 그리운 이를 기다리고 있다. 한발짝 다가서면 치맛자락 벗겨질나 조심조심 가슴 졸인다.

다행히도 바람이 늦잠을 자느라 '조용한 아침'의 겨울 올레를 앵글 속에 한껏 담아본다.

제주시 구좌읍 출신으로, 사진을 무척 사랑하는 '사진 마니아'입니다.

1992년부터 제주영상동인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사)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지부에서도 눈부신 활동 중입니다.

2008년 12월 미디어제주 객원기자로 위촉돼 <김환철의 포토뉴스>를 고정연재하고 있다. 그동안 제주의 해녀, 제주의 풍경 등을 소재로 한 많은 보도사진을 연재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전통적 의미의 '제주올레'를 재조명하기 위해 제주 각지를 돌아다니며 올레를 앵글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수상경력
제11회 아름다운 미소사진및 고구려 사진공모전 은상
건강하고아름다운가정사진공모(제주건강가정지원센터주관) 대상
제28회 여수전국사진공모전 가작
제7회 경산전국사진공모전 장려
제28회 제주미술대전 외 전국공모전 다수 입선

* 이 글의 1차적 저작권은 김환철 객원기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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