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 제주도연합회(회장 김광선)는 오는 23일 농어인회관 대강당에서 제 19대, 제 20대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농촌지도자회에서는 지난해 연말 농업기술원에서 대의원과 자문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2006년부터 3년간 농촌지도자회와 지역농업 발전에 노력할 신규 임원진을 선출했다.
제 20대 한국농촌지도자 제주도연합회 신규 임원진는 회장 남제주군 대정읍 김홍부(60)씨, 부회장 제주시 오라2동 양임성(52) 서귀포시 강정동 문대진(54) 북제주군 애월읍 하희찬(56) 조천읍 이춘심(59)씨, 감사에는 제주시 영평동 김재환(55) 서귀포시 동홍동 고문삼(49)씨가 각각 선출됐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