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 2월 테크노파크로 공식출범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 2월 테크노파크로 공식출범
  • 김두영 기자
  • 승인 2010.01.04 08: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이 제주 테크노파크로 전환해 오는 2월 공식 출범한다.

제주도에 따르면, 2년 전부터 전환을 추진해온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에 대해 지난해 12월 29일 지식경제부가 산업기술단지 지정 승인을 함에 따라 이번에 테크노파크로 전환하게 됐다.

제주테크노파크는 기존의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의 제주생물자원산업화 지원센터, 제주바이오산업센터, 제주생물존다양성연구소, 용암해수산업화 지원센터 등 기존인프라를 기반으로 건강.뷰티생물산업을 비롯해 디지털 콘텐츠산업,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사업인 물산업 및 지식기반산업 등이 해당된다.

또 제주테크노파크는 기업지원단 신규 설치 등 지식경제부의 지역 거버넌스 정비 실행계획에 따른 테크노파크 개편을 반영해 지역기술혁신의 허브역할을 수행하고 차세대 성장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전국 광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제주특별자치도만이 테크노파크가 없어 상대적으로 다른 시도에 비해 중앙부처 사업에서 소외된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에 제주테크노파크 출범으로 지역 기업 및 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여건이 크게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크노파크는 일종의 산업기술단지로 기업, 연구소, 대학, 지방자치단체 등이 유기적인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전략산업육성을 위한 정책기획, 창업보육 및 중소벤처기업지원, 핵심기술연구개발을 추진해 지역내 산업 및 학문, 연구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미디어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