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0 10:04 (토)
'우근민 31.2%-김태환 15.9%-강상주 13.9%'
'우근민 31.2%-김태환 15.9%-강상주 13.9%'
  • 윤철수 기자
  • 승인 2010.01.0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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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등 4개 언론 도지사 선거 여론조사 결과

오는 6월2일 실시될 지방선거에서 제주도지사 선거의 경우 후보 적합도가 우근민 전 제주지사 31.2%, 김태환 현 제주지사 15.9%, 강상주 전 서귀포시장 13.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라일보와 KCTV제주방송, 제주CBS, 제주의소리 등이 (주)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지난 12월23일 하룻동안 제주도에 거주하는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도지사 선거후보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우 전 지사, 김 지사, 강 전 시장에 이어 현동훈 서대문구처장은 5.1%, 고희범 전 한겨레신문 사장은 4.3%, 김경택 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2.7%, 김한욱 전 제주도 행정부지사와 송재호 제주대 교수 각 1.7%로 조사됐다.

태도를 유보한 부동층은 23.6%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한 전화조사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 응답률은 19.4%.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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