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읍장 정순일)은 2010년 경인년 새해를 맞아 지난 21일부터 관내 문화재에 대한 관리상태를 일제히 점검하고, 문화재 주변환경 정리 및 훼손된 안내판 보수 등의 정비를 실시했다.
현재 성산읍 관내에는 수산동굴, 온평리 혼인지, 환해장성, 연대 등 다수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문화재를 보호.보존하고 문화재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우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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