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동주민자치위원회(양용창 위원장)와 아라동주민센터(동장 임희철)는 지난 14일 충남 아산시 온양1동에서 감귤직거래장터를 설치하고 감귤 홍보 및 판촉행사를 펼쳤다.
아라동주민차지위원회와 주민센터는 이 날 행사에서 준비한 감귤 10kg 3500박스를 전량 판매하는 성과를 이뤘다.
2005년부터 실시해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한 감귤직거래장터는 신선하고 질 좋은 상품만을 선별해 직거래장터를 운영, 2005년 350박스, 2006년 1200박스, 2007년 2600박스, 2008년 3200 박스로 매년 판매물량이 증가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박성우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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