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남제주군지부(지부장 오명수)와 남원농협(조합장 김창언), 표선농협(조합장 함두일)은 최근 지난 연말 폭설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일솝돕기에서 이들 농협 단체들은 지역자율추진사업비로 폭설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 임팩, 절단기 등 복구지원 장비를 지원했고, 남제주군관내 농협들은 복구지원장비를 구입, 비축해 유사시 대 농업인 지원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농협 남제주군지부와 표선농협 20여명은 지난 10일 표선면 가시리 김산현씨 농가의 비닐하우스에서 복구지원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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