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하루 2만명 이상 입도...특별기 74편 투입
설 연휴(2월8~9일)를 맞아 7일과 8일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입도행렬이 절정을 이뤘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이번 설 연휴기간 중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귀성객 11만명 가량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항공편 예약상황(제주도착 기준)을 보면 7일과 8일 93%의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 주요노선의 경우 사실상 예약이 완료된 상황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설 연휴기간 중 특별기 74편을 투입해 귀성객 수송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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