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해안마을 6차산업 베스트마을 만들기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창근, 이하 추진위원회)는 27일 제주형 6차산업 베스트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착수한 '신 문화체험관광의 중심지, 행복한 해안마을 만들기'사업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추진위원회는 내년 3월 녹차 및 야생화, 친환경채소의 수확에 앞서 노형해안마을 내 초등학교와 보육시설 체험학습 홍보, 인터넷 홍보 등 인프라구축에 들어갔다.
한편, 추진위원회는 지난 3월 제주형 6차 베스트마을 만들기 사업에 공모해 녹차가공 및 도자기, 야생화, 친환경채소 체험장 시설 등을 해안마을에 설치했다. <미디어제주>
<윤나리 시민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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