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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동 통장협의회, 화장유언 남기기 캠페인 전개
노형동 통장협의회, 화장유언 남기기 캠페인 전개
  • 윤나리 시민기자
  • 승인 2009.11.2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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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노형동 통장협의회(회장 고정행)는 27일 양지공원 견학과 함께 '화장유언 남기기'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통장협의회는 이날 화장문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확산, 유도 및 홍보하기 위해 회원 20여명과 함께 양지공원을 방문했다.

통장협의회는 이날 방문에서 제주의 화장문화에 대한 현주소와 양지공원의 운영과 시설 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최적의 환경을 갖춘 화장시설과 청결하고 친근한 봉안시설을 둘러봤다.

통장협의회는 양지공원의 방문을 마치고 화장문화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이날 노형로터리 일대에서 '화장유언 남기기 서명운동' 가두 캠페인을 전개해 장묘문화를 화장문화로 바꾸어 나가는 운동에 동참했다. <미디어제주>

<윤나리 시민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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